1. 사과주스 농약통 살포 논란 2023년 백종원 개인채널에 올린 홍성글로벌바베큐축제 영상에서 농약 분무기로 사과주스를 살포해 논란이 되었습니다.2024년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에서도 농약분무기를 사용해 오미자 소스를 뿌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농약통에 소스를 담아 고기를 뿌리는 아이디어는 백종원이 직접 제시했습니다.문제는 식품조리에는 반드시 식품용으로 제조된 기구나 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따라서 식품용이 아닌 농약통으로 소스를 뿌리는 행위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홍성군은 소스가 뿌려진곳을 검사한 결과 납 등의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내리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백종원은 '나는 아이디어만 제시했다'며 농약통을 구매하고 분사작업을 한 봉사단체에게 책임전가를 했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