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틀랑스 래버린스 2016년에 출시된 이 시계는 특이하게도 시간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시침과 분침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대신 미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로 안에는 백금으로 제작된 구슬이 있고 그 구슬을 구멍으로 넣는 게임이 전부입니다. 이 시계를 만든 회사는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으며 현대인들이 시간에 쫓기며 살지 말고 여유를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시계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1500만 원입니다. 2. Ziiiiro ziiiro는 심플하고 간단한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어떻게 시간을 볼 수 있는지 헷갈립니다. 맨 위에 있는 사진의 시계는 바깥쪽에 있는 원은 분을 표시하고 안쪽에 있는 원은 시간을 표시합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의 시계는 검은색 바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