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산국밥 갑질논란예전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 중 하나로 생긴 '백종원 국밥거리'에서 백종원이 자신의 이름을 빼기로 결정했습니다.당시 예산국밥은 손님이 몰리자 국밥에 물을 타거나 미리 국밥을 만들어 놓는 등 여러 논란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기존 상인들이 너무 참견해서 장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결국 백종원이 물러난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백종원의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예산국밥에 그가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국밥거리 상인말로는 처음에는 좋은 취지인 것 같아서 참여했지만 국밥에 사용하는 고기를 자신이 알려준 거래처를 이용하라고 했습니다.그런데 그곳은 가격이 30만 차이가 날 정도로 비싸고 거리도 멀었다고 합니다.재료는 비싸게 사게 하면서 음식가격은 낮추라는 말도 안 되는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