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틀랑스 래버린스
2016년에 출시된 이 시계는 특이하게도 시간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시침과 분침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대신 미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로 안에는 백금으로 제작된 구슬이 있고 그 구슬을 구멍으로 넣는 게임이 전부입니다.
이 시계를 만든 회사는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으며 현대인들이 시간에 쫓기며 살지 말고 여유를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시계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1500만 원입니다.
2. Ziiiiro
ziiiro는 심플하고 간단한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어떻게 시간을 볼 수 있는지 헷갈립니다.
맨 위에 있는 사진의 시계는 바깥쪽에 있는 원은 분을 표시하고 안쪽에 있는 원은 시간을 표시합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의 시계는 검은색 바늘은 시간, 흰색 바늘은 분을 표시합니다.
가격은 30 ~ 40만 원 수준입니다.
3.까르띠에 크래시 워치
1960년대 런던에 있던 까르띠에 사무소의 부매니저가 교통사고를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교통사고 인해 부매니저의 시계 또한 부서졌다고 합니다.
부매니저의 시계는 자동차 사고의 불길로 인해 흘려내려 살바도르의 달리의 작품에 나오는 시계처럼 초현실적인 모양으로 변했습니다.
이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 까르띠에 크래쉬 워치입니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548
[김태주의 워치블랙북] 망가짐의 미학, 까르띠에 크래쉬 - 이코노믹리뷰
1960년은 런던이 “스윙 인 런던”이라고 불렸던 시대다. 많은 젊은이들은 새로운 자유를 부르짖었고 역동적으로 세상의 고집스러운 이념들을 파괴했다. 패션, 유행, 음악 등 모든 문화의 흐름이
www.econovill.com
4.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 워치
손안에 우주가 들어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 금성, 화성 등 매일 공전하는 행성의 위치를 표시하며 시계안의 행성들은 실제 행성들의 공전 속도대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작은 우주라니..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손에 넣은 타노스가 부럽지 않습니다.
가격은 3억 8천만 원이라고 하니 이 시계가 있으면 정말 타노스가 부럽지 않겠네요.
5.레이디 아펠 퐁 데 자모르 워치
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 워치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또 다른 시계입니다.
다리 위에서 한 남녀가 시간의 흐름 속에 따라 서로 다가가다 결국 입맞춤을 합니다.
시계도 뽀뽀하는 더러운 세상
가격은 1억 6900만원 입니다.
6.크리스토프 크라렛 텍사스 홀덤
포커를 꼭 카지노에 가서 해야 할수 있나? 당신의 손목 위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크리스토프 클라렛에서는 텍사스 홀덤, 포커, 바카라, 룰렛, 블랙잭 등 카지노의 인기 게임을 시계로 즐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 한정 20개 한정 판매하는 이 시계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카드가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기능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6ptwAYJArw&t=54s
7.Tiwe OLED 손목시계
평소에는 많은 점들이 랜덤으로 흩어져 있지만 손목시계를 흔들면 시간을 알려줍니다.
이 시계를 차고 있을 때 누군가 시간을 물어본다면 엣지있게 손목을 한번 흔들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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