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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시리즈의 역사와 평가 간단 정리

달빛독서 2025. 2. 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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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공급량 기준으로 전세계 천만대가 돌파했습니다.

 

2012년 공급량 기준으로 전세계 2.500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호환성 문제, 내장 메모리 속도 문제등 문제가 있고 아이폰에 비해 조금 딸린다는 평가가 있지만 첫 아이폰에 대한 대항마가 나온것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실수라고 평가받을정도로 명기라고 칭찬이 가득한 갤럭기 2이빈다.

 

첫 갤럭시s1은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듀열코어프로세서, 대형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뛰어난 평가를 받았습니다.

 

갤럭시 s2의 글로벌 판매량은 약 4천만대로 아이폰의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했습니다.

 

 

2013년 8월 배터리가 팽창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논란이 생겼습니다.

 

당시에는 다행히 별 문제 없었지만 훗날 어떤 미래를 보여주는 복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내구성도 좋지않아 평가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로벌 판매량은 약 7천만대 수준으로 동시기 아이폰 4S보다 많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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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발열 문제와 특허침해 논란, 기본 내장용량 논란, 아몰레이드 번인 현상 논란등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동시대 경쟁 스마트폰보다 성능이 우수하며 삼성에서 최초로 퀼컴 스냅드래곤을 사용하겠다고 밝힌 시리즈입니다.

 

처음에는 판매량이 부진했으나 2017년 기준 8천만대 이상 판매하면서 안드로이드 단일 기종으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헀습니다.

 

최초로 삼성전자 스마트 비다이스로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지문인식 기술이 그리 발달하지않아 대부분 지문인식 기능을 쓰지 않았습니다.

 

S시리즈 최초로 전 세계 150개국 동시 출시되었으며 대략 4,500만대가 팔리면서 판매량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판매량 하락의 원인으로는 디자인부분에서 많은 혹평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최로로 낸드플래시 규격을 UFS2.0방식으로 사용하면서 S시리즈 최초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없는 제품입니다.

 

삼성페이를 최초로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S6 edge라는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출시합니다.

 

전체 판매량은 약 4,100만대로 전작보다 덜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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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7은 5,500만대 이상 팔려 전작보다 판매량이 많았으나 S7 노트가 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노트 7의 배터리 폭팔사고가 큰 논란이 되면서 결국 삼성전자는 대대적인 전량리콜을 팔표합니다.

 

전량 리콜을 발표하기 전 무려 8번이나 베터리가 폭팔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비행사에서는 노트7를 탑승한체 비행기에 오르는걸 금지하는 권고조치가 있었습니다.

 

리콜 결정 한달 뒤인 10월 11일 단종을 결정하고 교환과 환불을 진행했습니다.

 

 

기기는 크게 개선되었지만 누적판매량은 3,800만대로 S7에 비해 크게 부진했습니다.

 

아무래도 전작 S7노트의 베터리 폭발 사고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9는 CPU클럭 표기 및 성능 논란에 휩쓸렸습니다.

 

CPU 클럭은 2.7GHz이지만 실제로는 1.8GHz까지 작동하고 2.7은 일부 벤치마크 어플에서만 구동시 작동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당시 벤치마크를 돌릴때 CPU성능을 조작했다기보다는 삼성전자의 SW역량이 부족했다고 결론나왔지만, 후에 있을 사건의 복선이 또 됩니다.😓

 

 

 

평면 디스플레이가 아닌 엣지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중에서 마지막으로 고속충전기를 넣어줬으며 이어폰 단자,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심박/혈중 산소포화도 센서, 지상파 DMB 모두를 탑재된 기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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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갤럭시 S 11이지만 2020년 연도에 맞게 S20으로 명명했습니다.

 

출시 당시 지나친 출고가 상승(약 20만원 상승)과 카툭튀 디자인문제, 마이크로 SD카드 삭제, RAM용량 하향, 이어폰, 충전기 미제공 등여러가지로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면 WQHD+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 고급형 진동 모터, 12GB물리 램, 마이크로SDXC슬롯 등 플래그 십에 걸맞은 풀스펙은 마지막 갤럭시 S 비 울트라 모델로 기기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량은 2,500만대 전후로 그리 좋진 않습니다.

 

판매량 부진의 원인으로는 크게 오른 출고가(약 120만원)와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꼽습니다.

 

 

기존 램 용랑이 12기가에서 8기가로 줄어들고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QHD+에서 FHD+로 퇴보, 마이크로 SD슬롯이 없어서 용량 확장이 불가능, 방열설계와 진통모터등 여러가지로 스펙너프로 인해 평가가 낮습니다.

 

그래도 출고가가 100만원으로 가성비 있다는점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판매량은 2500만대로 역시 판매량이 부진했습니다.

 

 

갤럭시 S22는 GOS성능 조작사건이 터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기본 탑재 입인 GOS를 이용해 제품의 성능과 해상도를 낮추었으나 이를 소비자에게는 알리지 않고 벤치마크 앱에서는 정상작동하는것처럼 보여지게한 사건입니다.

 

GOS앱 자체는 S7부터 있었으나 GOS로 인한 성능하락이 그리 크지않았고, 원할시 다른 앱을 사용해 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S22는 심각한 수준으로 성능이 강제적으로 저하되었고, 끄는 방법도 완전 막아버려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를 소비자에게 고지하지 않았고 성능도 조작되어 표시된점도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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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교해 기본모델과 울트라 모델은 15만원 인상, 울트라는 최대 21만원이 인상되어 출고가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8기가 램을 달아주는것에 대한 불만도 있습니다.

 

AP교체를 통해 그래도 전보다 좋아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판매량은 3,111만대로 S22 제품보다 동기간 24%더 팔렸습니다.

 

 

세계최초로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입니다.

 

여전히 8기가램은 불만이지만 전 모델 LTPO도입으로 하드웨어에 중요한 변경점이 있습니다.

 

AI의 경우 기존에는 그저 마케팅용으로 홍보될정도로 그다지 쓸모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완성도가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누적판매량 3700만대로 S23보다 동기간 판매량이 19%상승했습니다.

 

 

드디어 다시 5년만에 12기가 램으로 회기하였습니다.

 

성능은 전반적으로 좋아졌는데 출고가는 S24와 동일하여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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