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일을 3년 정도 하면서 느낀 공인중개사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말하고자 합니다. 공인중개사의 장점1.창업비가 적게 든다.임대료는 위치와 크기에 따라 서로 다르고, 어느 직종이든 임대료는 자가 상가가 아닌 이상 반드시 내야 합니다. 이런 필수적으로 드는 임대료와 보증금을 제외하고 순수 창업비는 적은 편에 속합니다. 카페의 경우 브랜드나 넓이에 따라 다르지만 1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는 의자, 탁자, 지도, 서류보관함, 컴퓨터, 프린터기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저 같은 경우 컴퓨터를 제외한 나머지 의자, 탁자, 책꽂이, 프린터, 간판 등 모든 창업비용이 1,000만 정도 나왔으니 정말 저렴한 창업비용입니다. 그리고 평수가 크지 않아도 된다는 점 또한 큽니다. 2. 개인시간이 많다.개인사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