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게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는 '지그문트 프로이트'박사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은 '빌헬름 분트(wihelm wundt)'입니다. 그는 독일 바덴에서 태어나 튀빙겐 대학,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의 각 대학에서 철학과 생리학을 배웠고, 그 후에 라이프치히 대학교수로 재직합니다. 그는 원래 내과의사가 되기 위해 해부학과 생리학을 배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24살 때 중병에 걸린 후 철학과 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이 심리학을 전공하게 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과거의 심리학은 철학의 일부분으로 단지 생각으로만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분트는 실험실에서 객관화된 과학적인 방법으로 심리학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분트가 오늘날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게 된 이유입니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