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なにかける [鼻に掛ける] 직역: 코에 걸다 뜻 자랑하다. 이 표현은 서양인들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중국과 영국의 아편전쟁에서 중국이 패한 뒤 중국에서는 많은 서양인이 들어오게 됩니다. 서양인들은 전쟁에 이기고 난 다음 들어왔기 때문에 무척 거만하고 의기양양했습니다. 그 행동과 서양인들의 특징인 코가 크다라는 점이 합쳐서 ' [鼻が高い: 코가 높다]'는 '거만하다', '콧대가 높다'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はなにかける [鼻に掛ける]'는 자랑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됐습니다. かおがひろい [顔が広い] 직역: 얼굴이 넓다 뜻 아는 사람이 많다, 인맥이 넓다 우리는 인맥이 넓은 사람을 '발이 넓다'라고 합니다. 일본은 재밌게도 얼굴이 넓다라고 표현합니다. みみにたこができる [耳にたこができ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