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하우젠 증후군(Munchausen Syndrome) 뮌하우젠 증후군은 실제로는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꾀병'이 있습니다. 뮌하우젠은 18세기 독일의 군인으로 농담을 잘하고 재미있는 소리를 많이 하는 귀족이었습니다. 이 귀족을 모델로 한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이 있었는데 이 소설이 인기가 많아지자 소설의 모델인 뮌하우젠은 거짓말과 허풍을 잘하는 사람으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뮌하우젠증후군은 1951년 영국의 정신과 의사 '리처드 애셔'가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에 따와 불렀습니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남들에게 관심받기 위해 아들을 소금으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적이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