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금체불을 당한 시기는 코로나가 막 발생한 시기인 2020년도 2월입니다. 거의 4년 10개월전 이야기네요.그때 당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오픈 때까지 1년 정도 시간이 남아 잠깐 알바를 했던 때였습니다. 알바는 대형마트 3층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돈까스를 만드는 식당알바였습니다.월급은 2달 반 정도 밀렸고 체불된 금액은 대략 580만 원 정도입니다. 월급이 체불된 경위 제가 일하던 곳은 마트 안에 있는 푸드코트였습니다. 그곳은 예전에는 대형 씨푸드 레스토랑이었는데 망하고, 푸드코트로 다시 만들어졌습니다.사실 첨부터 약간 불안한 감이 있었습니다. 구인광고를 보고 면접 보러 갔는데 아직 공사 중이었더군요. 오픈을 면접을 본 그 주 일요일에 한다고 했는데 면접을 보던 금요일에도 아직 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