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살때 주의사항 간단정리

분양권을 살 때 가장 위험한 요소는 시공사의 부실시공과 분양권 사기가 있습니다.

 

부실공사의 경우 최근에 많이 늘어났는데 이름 있는 건설사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부실공사의 경우 사실상 사전에 미리 아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복불복인 경우가 많습니다.

 

분양권 사기의 경우 모든 사기가 그렇듯이 사기꾼이 작정하고 사기를 치면 피하기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분양권 사기에는 이중계약, 가짜 분양권자, 가짜 분양 계약서가 있습니다.

 

가짜 분양 계약서의 경우 분양 계약서를 분실할 경우 재발행이 가능해서 분양 계약서를 여러 개 재발행하여 사기 치는 수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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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상가 분양권 살때 주의사항 모음

1. 분양계약서가 없거나 원본이 아닌 사본으로 제출하는 경우

분양 계약서가 없다고 말하거나 원본이 아닌 사본을 갖고 오는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 후 분양계약서를 가져가 조합사무실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통 잔금을 받지 않았는데 분양 계약서를 주기에 매도인이 거절할 수 있어서 잔금일까지 중개하는 공인중개사가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분양 계약서의 수분양자와 거래하는 사람이 동일인인지 확인.

분양 계약서상의 소유주 이름, 주민번호, 사진과 거래하려고 나타난 매도인하고 동일인 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주민등록과 계약서를 비교해 보는게 좋습니다.

 

3. 분양권에 가압류가 있거나 잔금이 연체되었는지 확인

분양사무소나 시공사에 가서 확인하면 됩니다.

 

4. 상가 분양을 받을 때 주의점

설계도, 조경 도면 사기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사기라고 보기 애매하지만, 처음 설계와 실제 완공된 건물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보통은 상가 건물안에 기둥이 있는데 이를 설명하지 않거나 혹은 점 같은 모양으로 매우 작게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가의 경우 위치가 중요한데 상가건물은 아파트 밖에 있어야 하는데 아파트 안쪽으로 지어 외부인의 출입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도에서 아파트와 붙어 있다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