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굴암과 불국사 - 1995년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에 있는 석굴암과 불국로 385에 있는 불국사가 1995년 처음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2.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 1995년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에 있는 해인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장경판전은 그 유명한 '팔만대장경'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도서관입니다. 팔만대장경은 몽골제국의 침입으로 나라의 큰 난리가 오자 불법의 힘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고려후기 1236년부터 1251년까지 제작했습니다. 1990년대 말까지는 일반인에게 공개했으나 일부 광신도의 방화시도로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바뀌었습니다. 23년 9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 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목록에 가야 고분군을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