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 횡령 사건 모음. 2009년 동아건설 '박 부장' 횡령 사건 2009년 동아건설의 박 부장이 1890억 원의 회사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박 부장은 2004년부터 5년간 출금 청구서를 위조하는 방식을 통해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합니다. 박 부장은 징역 2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박 부장의 횡령에는 여러 명의 조력자가 있었고 조력자 유 씨와 김 씨는 각각 5년형과 7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과 판박이인 사건이라 재조명되었습니다. 우리은행 직원 600억 횡령 사건 2022년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차장 전 모 씨가 차금 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금감원 조사를 통해 697억 원을 횡령했음을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 횡령 사건은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