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악마와 깊고 푸른 바다 사이)뜻 진퇴양난에 빠진, 매우 난처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빠진 유래 이 말은 범선에서 유래했습니다.선원들은 배에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배의 널빤지 이음매에 뜨거운 타르로 틈을 메꾸었습니다. 특히, 배의 옆면 가장 꼭대기에 있는 이음매는 '악마의 이음매'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유는 틈새의 길이도 가장 길고 물과 가장 가까워 자주 타르 작업을 해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선원이 타르 작업을 하던 도중 갑자기 돌풍이나 큰 파도가 닥치면 선원은 간판 끝에서 튕겨 나와 악마의 이음매와 깊고 푸른 바다 사이에 끼이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above board(탁자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