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걷기만 하면 돈을 주는 어플이 많아져 이걸로 쏠쏠한 앱테크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걷기 어플로는 대표적으로 캐시워크, 씽씽, 토스만보기, 모니모, 비트머니 등 이외에도 수많은 어플이 있어요.
그리고 이런 만보기 어플이 아니더라도 국민은행 같은 은행 어플에도 만보기처럼 많이 걸으면 돈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 어플은 몇십원에서 많게는 몇백 원 진짜 현금을 주기도 하는데 그럼 왜 걷기만 해도 돈을 주는 걸까요?
만보기 어플에서 걷기만 해도 돈을 주는 이유
우리는 일생생활에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항상 걷습니다.
병원 침상에 누워있는 중환자를 제외하면 밥을 먹거나 화장실을 갈 때도 항상 걸어야 하죠.
그래서 걷는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걷는다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건강상식이다 보니 참여하는 사람이 많죠.
사람들이 걷다가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 받은 요금은 얼마나 쌓인 건지 어플을 끼면서 자연스럽게 트랙픽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트래픽이 올라가면 어플의 활성도가 올라가고 활성도가 올라갈수록 광고수익도 올라갑니다.
이런 이유로 조금 돈을 주면서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며 광고수익을 올리는 것이죠.
다들 아시겠지만 만보기 어플에서 보상을 받으려면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어떻게 보면 돈 받으면서 광고 보는 어플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만보기 어플이 많아진 이유
만보기 어플이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만드는 것이 쉽다는 것입니다.
일러스트 몇 장과 귀여운 캐릭터와 스마트폰에 있는 gps기능만 활용하면 다른 게임 같은 어플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만들 수 있죠.
이런 이유로 만보기 어플이 많아지고 동시에 여러 만보기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틈틈이 푼돈을 모으는 앱테크가 유행 중이니 여러분도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배터리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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