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전 남자친구가 장난감 돈으로 축의금을 내고 밥을 먹고 갔다며 사기죄로 고소한다는 일이 뉴스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2156?sid=102 결혼식 온 전 남친, '가짜 지폐'로 축의금…"밥까지 먹고 가"전 남자친구가 결혼식에 와서 어린이 장난감용 지폐를 내고 밥까지 먹고 간 황당한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공분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결혼식에 와서 가짜 돈 내고 간n.news.naver.com 작성자 A 씨는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친구가 5년 전 잠깐 사귀다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다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지폐 같은 장난감 돈을 축의금으로 내고 식권 2장을 챙겨서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