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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검사때 채혈검사를 하는 것이 유리할까?

지식제조기 2023. 8.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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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음전 검사 시 음주 측정기를 못 믿겠다면서 채열 검사를 요구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보통 음주 측정기에서 음주결과로 나온 사람들이 요구하는데 그럼 채혈 검사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음주 운전에 걸린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혈액 검사 전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최대한 시간을 끕니다.

 

하지만 84%정도가 오히려 알코올 수치가 음주 측정기보다 더 높게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혈액에 있는 알코올 농도는 술을 마시고 90분 동안 점점 올라가다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5시간이 지나야 떨어진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 술을 마신 지 5시간 이상 되어야 음주 측정기보다 너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주 측정기가 끝난 후 30분이 지나면 채혈 검사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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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기와 혈액검사 중 어느 것을 기준으로 할까?

그럼 음주 측정기와 채혈검사 둘 다 했을 때 어느 것을 기준으로 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밑저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채혈검사를 받고 싶어 하기도 하지만 결론은 채혈 검사를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채혈 검사에서 더 높은 알코올 농도가 나왔다면 더 무거운 처벌을 받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fDpbsNB-dY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혼자 병원에 찾아가 채혈검사를 하더라도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당연하겠지만 혼자 개인이 병원에 가서 측정한 게 본인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채혈검사를 요구할 때

채혈 검사를 요구할 때는 난 정말 술 한 방울도 안 마셨는데 알코올 수치가 나온 경우입니다.

 

피로회복제, 구강청정제(가그린), 소화제 등에는 소량의 알코올이 들어가 있어 음주 측정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입을 물로 가볍게 헹구거나 채혈검사를 요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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