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 '팁'을 요구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팁 문화는 미국, 캐나다, 일부 유럽 국가, 홍콩, 필리핀 등의 나라에는 팁 문화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봉사료'라고 팁과 비슷한 개념이 있었지만 따로 팁을 종업원에게 주는 게 아니라 계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호텔 봉사료를 폐지하라고 권고하지만 아직 일부 호텔에서는 봉사료를 별도로 책정해 소비자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마 유일하게 '팁'을 줘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는 것이 '골프 캐디 팁'일 것입니다. 반드시 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팁을 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점차 한국에서도 '팁'을 요구하는 식당이나 카페가 늘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위 사진을 보고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