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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가 불타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연소되는 물질, 두번째는 산소 마지막으로 온도입니다.
여기서 온도의 조건으로 발화점과 인화점의 차이가 생깁니다.
발화점
불을 붙이지 않았더도 불이 나는데 필요한 최저온도입니다.
물질을 두고 점점 온도를 높혀나가다 저절로 불타기 시작하는 온도가 발화점입니다,
목재의 경우 250도정도 신문지는 291도, 목탄은 250 ~ 300도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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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점
불을 붙였을때 불이 붙는 최저 온도를 말합니다.
보통 석유, 휘발유 등 가연성 증기를 발생시키는 액체 또는 고체가 공기중에서 점화원(불)에 의해 불이 나는데 필요한 최저온도 입니다.
휘발유의 경우 -43도 이하, 등유의 경우 40 ~ 60도 입니다.
그래서 휘발유는 불이 닿는순간 불이 붙지만 등유의 경우 휘발유보다는 불이 덜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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