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이중계약 사기 유형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qcOQrWs08A&t=6s

 

 

작년 공인중개사의 사기사건이 많이 터졌습니다.

 

공인중개사가 임대인 임차인 둘 다 속여 뉴스로 보도됐습니다.

​위 뉴스에서는 집주인의 계약서와 임차인의 계약서가 서로 다릅니다.

집주인 계약서에는 보증금이 500만 원이지만 임차인에게는 보증금을 3천만 원으로 속여 보증금 차액 2500만 원을 가로챈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40세대에서 5억 원이 넘는 보증금을 가로채고는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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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

공인중개사 이중계약 사기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2021년에도 이와 비슷한 이중계약사기가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2&v=VqdOXDq0vXA&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blog.naver.com%2FPostList.naver%3FblogId%3Dupzealrot%26categoryNo%3D138%26parentCategoryNo%3D0%26viewDate%3D%26currentPage%3D1%26postListTopCurr&source_ve_path=Mjg2NjY

 

 

이중계약 사기유형 모음

1. 임대인, 임차인 서로 다르게 계약해 보증금의 차액만큼 가로채는 경우입니다.

 

 

2. 임대인에게는 월세계약이라 속이고 임차인에게는 전세라고 속입니다.

 

처음 몇 달간은 임대인에게 사기꾼이 월세를 준 다음 때가 되면 그대로 잠적합니다.

월세가 안 들어오자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따지자 임차인은 자신은 전세 계약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임대인 임차인 서로 공인중개사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3. 임대인 모르게 월세계약을 하고서 보증금과 월세를 공인중개사가 챙기는 수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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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 시 서로 만나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위 사례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공인중개사가 임대인에게 일임 받았다면서 임대인 대신 계약하는 경우 사기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 시 전화번호도 기재되는데 반드시 해당 전화번호를 연락해 임대인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가 가짜 임대인을 내세워 계약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등기부등본으로 확인해 임대인 성명과 주민등록증이 일치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아울러 임대인분들도 공인중개사에게 일임하지 마시고 계약 시에는 항상 본인이 참석해 계약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