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おめだまをくう [大目玉を食う] 직역: 튀어나온 큰 눈알을 먹다. 뜻 호된 꾸중을 듣다.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는 이 표현은 사람이 화를 낼 때 눈을 크게 뜨고 부라리는 것에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즉, 상대방이 눈이 튀어 나올것처럼 화를 낸다는 뜻입니다. '食(く)う'은 먹는다는 뜻 외에도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おおめだまをくう [大目玉を食う]'은 호된 꾸중을 듣는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おひれをつける [尾鰭を付ける] 직역: 물고기 꼬리를 붙이다. 뜻 과장하다, 이야기에 살을 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 과장하는 것을 보고 '살을 붙이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일본은 '물고기 꼬리를 붙인다'라는 표현을 쓰네요. ほねがおれる [骨が折れる] 직역..